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 평의회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아카바 레이지]]가 차원 전쟁에서 싱크로 차원의 협력을 구하기 위해 평의회를 찾아가면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프렌드쉽 컵]]의 주최측이며[* 즉, 프렌드쉽 컵 같은 막장대회를 열어 커먼즈의 사회 불만을 덮는 [[3S정책|우민정치]]를 행하고 있다.], 랜서즈 멤버들이 프렌드쉽 컵에서 활약하는 것으로 실력을 증명하면 협력하겠다고 계약한다. [[치안유지국]] 장관인 [[장 미셸 로제]]보다 높은 위치에 있으며, 로제의 단독행동을 견제한다. 그 과정에서 [[유고(유희왕)|유고]]와 [[히이라기 유즈]] 역시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개막전 이후부터는 각각 랜서즈의 듀얼 내용을 평가한다. 의원들의 개인 행적은 하단 구성원 항목 참조. 73화를 통해서 로제 장관이 불법 듀얼을 하는 갤러거와 내통하여 평의회도 모르는 자기만의 군대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시티의 중심에 위치한 행정 평의회는 이 사실을 '''알고도 묵인하여''' 현실을 외면하려는 모습을 보이니 그냥 [[답이 없다]]. 그리고 자신들은 시티의 계급제 사회를 계속 유지하고 싶으니 차원전쟁을 시티에 가져오지 말라고 전한다. 75화에서 행정 평의회는 아카데미아로 공표된 [[데니스 맥필드|데니스]]를 만나기 위해 [[아카바 레이지]]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인력을 동원하여 이를 막았으며, 목차 위의 대사를 하면서 시티의 주민들에게는 사실을 숨기려고만 하는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76화에서 자세한 내막이 밝혀졌는데, 애초에 그들(화이트 타키만)은 로제가 [[아카데미아]]의 스파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융합 차원에서 온 로제와 랜서즈를 저울질하여 보다 시티의 안정을 유지시킬 수 있는 쪽(아카데미아/랜서즈)에 다가가 붙을 작정이었던 듯하다. 결국 [[데니스 맥필드]]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장 미셸 로제]]와 대립하던 평의회는 그에게서 [[시큐리티]]의 지휘권을 박탈했는데, 오히려 '''아카데미아의 반역자였던''' [[장 미셸 로제]]가 '킹스 갬빗'[* 체스에서 사용하는 오프닝의 일종.]을 선언, 시큐리티로 의회를 점거하며 사실상 쿠데타를 일으키고 평의회와 [[아카바 레이지|아카바]] [[아카바 레이라|형제]]를 연금시켰다. 77화부터 시큐리티들의 감시를 받는 처지가 된다. 78화에서는 [[아카바 레이지]]에게 이대로 있어도 괜찮냐고 묻는다. 이 정도 배짱이면 로제 장관도 모르는 뭔가를 해놓아서 여유로운 건지 궁금할 정도. 당연히 시청자들의 입장에선 그들에게 자기들 걱정이나 하시던가이다. 79화에서는 [[사카키 유우야]]와 [[신지 웨버]]의 듀얼을 지켜본다. 86화에서 레이지가 [[시큐리티]]를 전멸시킨 것으로 해방된다. 뻔뻔한 모습은 여전한 게, 기껏 구해준 레이지에게 "더 빨리 하지 그랬냐, 구해줄 거면 [[세레나(유희왕)|세레나]]보다 자신들을 먼저 구해야지" 라며 한심하기 그지없는 한 소리 하고는 이후에는 이걸로 안심이라며 '''아무 대책도 세워놓지 않은 것을 드러냈다.''' 즉 그동안 뭔가 있는 것처럼 행동했던 건 아무것도 없는 단순한 '''허세'''였던 것.[* 굳이 이유를 댄다면 같이 갇혀있던 레이지의 실력을 믿고 허세를 부렸을 가능성이 높다. 88화에서 시큐리티가 자신들이 있는 건물 앞에 집합한 것을 보고 레이지에게 "당신이 또 저희를 지켜줄 거지요?" 라는 이따위 뻔뻔한 헛소리나 하는 걸 보면 확실하다.] 이후 88화에서는 레이지에게 자신들을 지켜주라며 매달리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어찌나 한심한지 레이지도 은근히 인상을 썼다. 89화에서도 이들의 막장은 계속됐는데 레이지에게 "아무리 당신이라도 이정도의 수([[오벨리스크 포스]]+[[시큐리티]])를 상대론 무리겠죠."라던가 "당신들은 이러한 [[침략|사태]]에서 우리를 지키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아니냐?"라는 말을 하며 마치 '''랜서즈가 자기들을 지키는 부하인것처럼''' 취급했다. 이에대해 레이지는 "우리는 같이 싸울 동료를 얻기 위해 이곳에 왔다."라는 대답을 하나 "랜서즈의 대부분의 멤버들은 지하시설로 갔으니 랜서즈는 도움이 안되는군?"이라는 대답을 한다. 여기에 [[세르게이 볼코프(유희왕)|세르게이]]가 [[오벨리스크 포스]]를 격파하자 박수를 치며 환호하면서 하는말이 "의장님, 여기서는 일단 로제를 회유해서 있는게 좋겠습니다." 이러고 있다. 레이지도 이들에게 꽤나 실망했는지 이 기회에 그들이 동료로써 쓸만한지 아닌지를 판단해보겠다고 한다.~~이 일(오벨리스크 포스가 온것)이 이벤트인지 아닌지도 구분 못 한다며 시티사람들을 깐건 덤[* 다만 시티 사람들은 오벨리스크 포스가 적이고 차원 전쟁을 모르기에 저런 반응이 나올수가 있는데, 이들은 이 사실을 아는데도 시티 사람들을 까는건 이들이 할짓이 아니다.]~~[* 여담으로 이때 레이지가 "그들(랜서즈)은 사태를 알면 스스로 움직일(오벨리스크 포스를 막는 것)거라며 그에 비하면..." 이라고 하며 평의회를 봤다. 평의회보다 랜서즈를 훨씬 뛰어나다고 판단한다.] 95화에서는 레이지가 나가려고 하자 우리를 지키지 않느냐, 로제와의 싸움에서 패배를 인정했냐며 여전히 한심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시큐리티 앞에서 최고 권력층인 자신들에게 손대지는 못 할거라며 자신만만해 하지만 이들의 한심한 모습에 실망할 대로 실망한 레이지에게 '''"방관자에게 미래를 논할 자격은 없다."'''는 말을 들으며 결국 '''레이지에게 완전히 버려진다.''' 그리고 프렌즈 쉽 컵 결승전을 치루려는 유우야를 계엄령 핑계로 말리려던 장 미셸 로제에게 "우리는 당신의 지휘권을 빼앗았고, 따라서 당신이 선포한 계엄령은 무효다."라고 말함으로서 멘붕시킨다. 이에 따라 로제가 듀얼 팰리스로 시큐리티를 집중시키고, 그에 따라 원래 팰리스에 있던 톱스 뿐만 아니라 커먼즈도 경기를 보게 한다. 이후 98화에서는 잭과 유우야의 듀얼을 관람하다가, 듀얼이 끝난 후 홀로그램으로 등장하여... >"시티의 모두. 프렌드쉽 컵의 모든 시합이 종료한 지금, 우리 행정 평의회는 모두에게 알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프렌드쉽 컵은 톱스와 커먼즈의 융화를 위하면서,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듀얼리스트, [[잭 아틀라스(유희왕 ARC-V)|킹]]을 결정하는 대회, 우리는 그 킹을 심볼(상징)으로써 톱스와 커먼즈의 밸런스를 유지시켜, 지금의 사회를 계속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즉 우리에게 있어 킹은 누구여도 좋았다. 우리들의 지위를 건들지 않으며, 우리에게 있어 변하지 않는 앙심이 없는 자라면.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들은 그런 생각이 비겁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우리는 잭과 [[사카키 유우야]], 두 사람을 통해 새로운 시티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톱스도 커먼즈도 없고, 누구라도 서로 어울려 미소가 될 수 있는 사회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들 [[행정 평의회]]는 지금 이 순간을 기약하며 '''해산'''하며, 시티의 미래를 젊은 세대에게 맡기는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이 제안에 찬성하는 자들은 [[해방|박수를 쳐 승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 평의회를 해산하고 시티의 미래를 젊은 세대에게 맡기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면서도 헬기 안에서는 아직 해결하지 못한 일들이 많은데다가 차원 전쟁의 대비도 해놓지 않은 상태라고 하지만, 그것도 모두 시티의 사람들이 결정해야 하는 문제라고 하며, 화이트 타키는 "모든 결정에는 책임이 따르며, 지금부터는 시민 스스로가 스스로의 책임을 다해 자기들의 미래를 결정한다. '''그것이 어떤 미래이든...'''"이라고 웃어넘긴다. 그 후 치안 유지국으로 향하려는 유우야를 자기들의 헬기에 태워서 치안 유지국으로 보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